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물의 맛?

by Thanku2 2025. 3. 14.
반응형

 

물의 맛?

사전의 정의로 물은 "찾아보면 물은 상온에서 맛과 색깔, 냄새가 없는 액체" 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종류의 물을 골라서 사먹기도 하고 물 맛이 좋은 약수터를 찾아 가기도 한다. 과연 물의 맛을 결정하는건 어떤것일까?

 

건강하고 맛있는 물

물의 맛을 평가할때 온도는 그 맛을 크게 좌우한다. 약16°C의 물이 사람의 입에 맛있게 느껴지고, 9~10°C 정도의 물은 상쾌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한다. 이것보다 더 낮은 온도의 물은 혀의 감각이 마비되어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따듯한 물의 경우는 70°C 정도일때를 가장 맛있다고 여긴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맛없는 물의 온도는 35°C~45°C로 이는 체온과 가까운 온도이다.  온도 이외에도 물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물속에 녹아있는 무기염류이다. 탄소, 산소, 수소를 제외한 생물체를 구성하는 요소인데 물의 맛을 내는 주성분은 무기염류 중에서도 칼슘,칼륨, 규산 등이다.

칼슘은 유럽의 물처럼 센물(칼슘이온이나 마그네슘 이온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는물)일 경우 물의 맛을 떨어트리지만 단물( 칼슘이온이나 마그네슘 이온을 비교적 적게 함유하고 있는물)일 때는 물 맛이 좋다.

칼륨은 너무 많으면 쓴맛이 나고 적당량은 좋은 물맛을 내기도 한다.  세번째로 규산은 물맛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반면 마그네슘, 황산이온,염소 등은 물맛을 떨어뜨린다. 특히 수돗물을 살균할때 사용하는 염소는 적당량을 넘어서면 물맛이 좋지 않다.

그렇다면 맛있는 물은 건강에도 좋을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의 기준은 칼슘에서 나트륨 함유량을 뺀 값인데 이 값이 클수록 건강에좋다고 한다. 나트륨 함유량이 적은 물을 먹을수록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낮아지는데서 나온 이야기이다. ㅗ몸에 좋다고 하는 칼슘이 들어있는 무른 어떨까? 칼슘의 양이 필요이상 많아지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증가해 혈관이 막히고 뇌경색이 일어나는데 맛이 좋다고 소문난 물에는 보통 칼슘 함유량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도 있다. 물의 맛과 건강은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정수기의 원리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우리 일상에서는 정수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정수기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아폴로 계획을 진행하면서 우주비행사들의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터이다. 이 필터가 걸러낸 순도99.9%의 깨끗한 물이 된다.

정수기 필터는 어떻게 오염된 물을 걸러낼까?? 자연은 평형 상태를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물의 농도가 같아지는데 이것을 삼투압( osmotic pressure )현상 이라고 한다. 물에 이 삼투압 보다 더 큰 압력을 가해주면 오염된 물 속에 있는 물 분자만 깨끗한 물로이동하여 오염 물질을 걸러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 때 가한 압력을 역삼투압 ( reverse osmosis )이라고 한다.  깨끗한 물이 담긴쪽과 오염된 물이 담긴 관을 연결하고 그 사이에 반투막(필터)을 두면 그냥둘 경우 깨끗한 물이 오염된 물쪽으로 이동하는 삼투압 작용이 일어난다. 이때 오염된 물에 압력을 가하면 오염된 물은 필터를 거쳐 맑은 물 쪽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 작은 물 분자는 필터를 통과 하지만 그에비해 크기가 큰 오염 물질은 필터에서 걸러지고 깨끗한 물만 이동을 하게된다. 이것이 역삼투압이다. 이 역삼투압의 필터는 단지 필터 구멍의 크기에 의해 걸러지는데 필터 구멍의 크기 외에도 많은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정수기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