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언어편1 조선왕조 아동교육 / 명심보감 18.언어편 조선왕조 아동교육 명심보감 18.언어편 劉會曰 言不中理 不如不言 / 유회왈 언부중리 부여부언 유회가 말하기를,"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느니라."고 하셨다. 一言不中 千語無用 / 일언부중 천어무용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이 쓸데없느니라. 君平曰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 군평왈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군평이 말하기를,"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하게 하는 도끼와 같은 것이니 말을 삼가야 할지니라."고 하셨다. 利人之言 煖如綿絮 傷人之語 利如荊棘 一言半句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 / 이인지언 난여면서 상인지어 이여형극 일언반구 중지천김 일어상인 통여도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듯하기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같아서 한 마.. 202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