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반가팔수1 조선왕조 아동교육 / 명심보감 22.팔반가팔수 조선왕조 아동교육 명심보감 22.팔반가팔수 幼兒 或詈我 我心 覺懽喜 父母 嗔怒我 我心 反不甘 一喜懽一不甘 待兒待父心何懸 勸君今日逢親怒 也應將親作兒看 / 유아혹리아 아심 각환희 부모 진노아 아심 반부감 일희환일부감 대아대부심하현 권군금일봉친노 야응장친작아간 어린아이가 혹 나를 꾸짖으면 나는 마음에 기쁨을 깨닫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꾸짖고 성을 내면 나의 마음에 도리어 좋게 여겨지지 않으니라. 하나는 기쁘고 하나는 좋지 아니하니 아이를 대하는 마음과 어버이를 대하는 마음이 어찌 그다지도 현격한가?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지금 어버이에게 꾸지람을 듣거든 반드시 자기의 어린 자식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와 같이 하라. 兒曹 出千言 君廳常不厭 父母 一開口 便道多閑管 非閑管親掛牽 皓首白頭 多諳諫 勸君敬奉老人言 莫敎..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