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치가편1 조선왕조 아동교육 / 명심보감 15.치가편 司馬溫公曰 凡諸卑幼事無大小 毋得專行 必咨禀於家長 / 사마온공왈 범제비유사무대소 무득전행 필자품어가장 사마온공이 말하기를,"무릇 손아래 사람들은 일의 크고 작음이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지 말고 반드시 집안 어른께 여쭈어 보고서 해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待客 不得不豊 治家 不得不儉 / 대객 불득부풍 치가 불득부검 손님 접대는 풍성하게 하지 아니치 못하며, 살림살이는 검소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太公曰 痴人畏婦 賢女敬夫 / 태공왈 치인외부 현여경부 태공이 말하기를."어리석은 사람은 아내를 두려워하고 어진 여자는 남편을 공경하느니라."고 하셨다. 凡使奴僕 先念飢寒 / 범사노복 선념기한 무릇 노복을 부리는 데는 먼저 그들의 춥고 배고픔을 생각할지니라.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 자식이 효도하.. 2022. 9. 25. 이전 1 다음